PTT(Push To Talk)는 휴대전화를 워키토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무전기 서비스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한 사람이 휴대전화에서 말하는 것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통화를 원하는 사람을 미리 등록해놓고 버튼 한 개만 눌러
일대일 또는 그룹통화가 가능한 기능으로 요금이 저렴하고 통화가 간편하여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휴대전화가 상대방이 수신이 가능한
지 알지 못한 채 전화를 걸어야 하지만 흔히 인스턴트메시징(IM)으로 지칭되는
PTT는
MSN메신저처럼 휴대전화 화면에 수신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보여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일반 휴대전화 통화에 비해 대기시간이 짧고 사용이 간편한 반면 음성망이 아닌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요금이 싼 것도 특징이다. 미국의 넥스텔이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버라이존, 스프린트PCS, AT&T와이어리스, 싱귤러 등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노키아·교세라 등 주요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이 기능이 내장된 휴대전화를 속속 내놓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하반기 도입되었다. 그러나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들은 이동전화사업자들의 PTT 서비스가 TRS 서비스 내용과 중첩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일반 휴대전화 통화에 비해 대기시간이 짧고 사용이 간편한 반면 음성망이 아닌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요금이 싼 것도 특징이다. 미국의 넥스텔이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버라이존, 스프린트PCS, AT&T와이어리스, 싱귤러 등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노키아·교세라 등 주요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이 기능이 내장된 휴대전화를 속속 내놓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하반기 도입되었다. 그러나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들은 이동전화사업자들의 PTT 서비스가 TRS 서비스 내용과 중첩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PTT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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